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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블로깅 솔루션

nhn의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 me2DAY 사이트 리뉴얼하다

한때 '한국형 트위터'로 불렸던 me2DAY, 이 사이트가 며칠 전 리뉴얼을 하였습니다.

me2DAY는 twitter과 같은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로, 한국에서 '스타'를 모델로 한 '미친' 열풍을 선도하려 했는데요, 현재도 인기가 많은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옛날 메인

현재 메인

차이점 분석


1. 메인 화면서부터 글을 쓸수 있게 되었다

메인화면의 점

예 - 이게 가장 twitter스러워진 점입니다. twitter에서도 메인 화면에서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죠. 차이점이라면 me2day는 마이미투, 즉 twitter의 자신의 트위터에서도 글을 남길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죠.

메인에 떠있는 이 글을은 모든 사람들의 글인듯 싶습니다. 좀더 넒은 의사소통을 하라는 의미겠죠.

2. 레이아웃

레이아웃을 비교해보세요

확연히 차이가 나죠?

딱 보면 레이아웃이 주목이 되죠. twitter스러워짐에 따라 미투 친구들, 그리고 다른 메뉴들이 모두 오른쪽으로 붙었습니다.

3. 미투 친구들,주목받는 미친 메뉴가 주목받는 미친으로 통합

아무래도 미투 친구들로 통합이 된 듯 싶군요. 미투 친구들과 주목받는 미친이 의미가 같아서 생긴 일인듯 싶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 직접 me2day.net에 들어가보시면 알겠지만.

마지막으로 nhn의 me2DAY서비스가 꾸준히 발전하여 twitter를 뛰어넘는 세계적인 서비스가 되었으면 하며 생각하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