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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icrosoft에서 드디어 클라우딩 서비스를 시작했다. 'Windows Azure'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서비스는 Windows Azure Platform을 기반으로 하여 개발, 서비스 호스팅과 서비스 관리 등의 업무 등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할 취지인 것으로 보인다.
Windows Azure 공식 사이트에 나와있는 이 플랫폼의 정의는 아래와 같다.
요약하자면, Windows Azure 플랫폼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이 기능을 잘만 이용하면 호스팅, 웹 어플리케이션 관리 등에 큰 효과등을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특징을 Microsoft에서는 아래와 같이 세 가지로 나누어 기술하고 있다.
- Ability to run Microsoft ASP.NET Web applications or .NET code in the cloud
- Service hosting environment that includes Internet Information Services 7.0 and Microsoft .NET Framework 3.5 SP1
- Security supported by flexible Code Access Security policies
- Small runtime API that supports logging and local scratch storage
- Web portal that helps you deploy, scale, and upgrade your services quickly and easily
- FastCGI support allows customers to deploy and run web applications written with non-Microsoft programming languages such as PHP
- .NET Full Trust to allow usage of additional .NET features such as Windows Communication Foundation (WCF).
- From Full Trust .NET, developers can call into unmanaged DLLs
- Blobs, tables, and queues hosted in the cloud, close to your computation
- Authenticated access and triple replication to help keep your data safe
- Easy access to data with simple REST interfaces, available remotely and from the data center
AppFabridc "Service Bus"는 Windows Azure 어플리케이션과 SQL 어플리케이션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이에 대한 설명은 공식 사이트에 자세하고 깔끔하게 나와있었다. 요약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그리고 다른 AppFabric의 기술인 Acces Control은 아래와 같은 구도로 이루어진다.
이 외에 Microsoft Windows Azure에 대한 문서들은 아래의 주소에 있다.
http://www.microsoft.com/windowsazure/whitepapers/
최근 Microsoft의 경쟁 상대인 Google이 Chrome OS를 통해 Cloud Computing이라는 기술을 선보임에 따라 Microsoft도 이와 같이 Windows Azure이라는 플랫폼을 선보였다. 각자 선보인 것은 다르지만 서로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같은 종목을 통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니, 클라우드 컴퓨팅이 내심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