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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폐셜 시리즈/Windows 7 런칭파티 여행기

Windows 7 런칭파티 갔다왔습니다~ 1. 처음 ~ 도착

여기서부터 제가 핸드폰에 메모한 내용을 기억해서 올리는 겁니다.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드디어 런칭파티에 출발했습니다!!!!!!!!

 

지금 90번 버스를 타고 광화문에 가라는 아버지를 무시한 할머니께서 1200번을(..)타라고 하셔서 지금 1200번에서 편하게 오고 있답니다.. .ㅎ

복장은 검은색 큰 점퍼에 안경은 사진과 같이 쓰고, 속옷도 사진과 같습니다.

오옷;;; 정말~!!!! 떨립니다.

상경중. 그런데 나 서울사람이었는데?

도착시간까지는 1시간 30분 남았습니다. 지금은 5시 10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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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근처에 왔습니다.

근처에는... 성대한 체육관이 하나 있네요.

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Windows 7 버전 Melon AX입니다.

일단 들어가고 나니, 어머니와 아버지의 간섭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떼어놓으려고 하는데 식사때 자꾸 붙으시네요.

아쉽게도 사진은 못 찍게 되었습니다. ㅠㅠㅠ 부모동반 불가능하다고 자꾸 말씀드려도;;

 

바로 밑에서 찍은 Melon AX입니다.

'여러분의 아이디어로 만들었습니다.'

솔직히 이번 런칭 파티에서는 이 점을 참 많이 강조하는 듯 했습니다.

 

레드카펫이 깔린 자리로 따라가다보면, 제 명함과 함께 도시락 쿠폰, 기념푼 쿠폼을 넣어줬는데, 일단 도시락 쿠폰은 즉석에서 써서 도시락 허겁지겁 먹어치우고, 기념품 쿠폰은 끝날 때 썼습니다.

도시락은 아버지, 어머나의 상관으로 못찍었습니다. 어떻게 들어오셨는지;;

 

그거 말고도 이벤트를 하나 실외에서 하던데, 사진 콘테스트랍니다. 이건 참가 못했네요.

참하간 분 사진 이따가 퍼다 나르겠습니다.

이건 제가 찍은 다른 사람 사진. 보통 기사 보면 이런거 모자이크하기도 하던데 일단 저는 올립니다.누구일까요 ㅎㅎ 저도 몰라요.

이제 1층 공략(?) 부터는 다음 편에 발송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