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7의 강점 분석 - 1-1. 작업표시줄, SuperBar

1-1. 작업표시줄, SuperBar                                       

 

정말 혁신적인 작업표시줄입니다. 이때까지의 OS중 가장 혁신적인 변화를 겪었죠. Windows 95의 '작업표시줄' 이래 처음입니다. Windows 7의 인기 비결 중 하나이기도 하죠.

Windows 7의 작업표시줄

 

혁신적인 기능 답게 이 작업표시줄은 'SuperBar'로 이름붙여져있습니다. 그 정도로 정말 놀라운 작업표시줄인데요.

아직 Windows 7을 사용해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이 작업표시줄은 엄청나게 편리합니다. 너무 편리하다 못해 쓰러질 정도죠.

 

그렇다면... 과연 편리한 기능이란 무엇일까요?

 

1. 툴팁(ToolTip)

Vista에서도 있었던 기능입니다. 하지만 훨씬 좋아졌죠.

Vista하고 7을 비교하자면

Windows 7

Vista

이 정도입니다.

Vista는 한 창에 하나만 이미지가 뜨고, 느리죠. 시스템 최적화에 이거 체크 해제는 필수입니다.

하지만 7은? 이게 필수 기능입니다. 편리하기도 하구요. 구지 이걸 강제해제 시킬 필요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차이점은?

아까 말했듯이 Vista는 한 창이고 속도도 느립니다.

하지만 7은....

동영상을 보여드리죠,

 

 

정말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그러기에 윈도 7은 인기를 받고 있는것이라 할 수 있죠.

결국 Vista의 ToolTip은 쓸모없고, 7에서는 꼭 필요한 것이죠.

 

그리고...

2. 프로그램 표시 방식

7은 Vista와 다른 운영체제와 달리 아이콘으로만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이는 우측 아이콘의 역할을 대신하기도 하죠.

프로그래머들한테도 여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Windows Live Messenger과 같이 그냥 보이지 않는 창만 띄워놓고 그 창이 활성화되면 다른 창 뜨게 하면 되니까요.

 

일단, 이미지를 봅시다.

익숙하시지 않으시더라 하더라도, 며칠만 사용하시다 보면 너무 이 기능이 좋아지실 겁니다.

저도 1일만에 이 기능을 애용하는 팬이 되었다니까요!

 

이는 아까의 툴팁기능하고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정말 이 기능을 사용하다보면 컴퓨터 중독은 자연스레 됩니다.

 

3. 점프 리스트

이것은 시작 메뉴의 설명입니다. 최근 문서라는 메뉴를 따로 만들지 않고 한 메뉴 안에서만 실행하게 되었죠.

동영상을 볼까요?

640x480유저에게 편리할 듯 싶고, 눈이 좀더 편해질 듯 싶습니다. 정말 Windows가 갈수록 편해지는군요.

 

4. 우측 아이콘

(집필및 수정중)